흑마늘 효능이 생 마늘 효능 보다 뛰어난 이유

 보고보고의 건강보고서입니다. 

 

 저는 흑마늘을 매일 챙겨먹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흑마늘 즙을 매일 빠지지 않고 챙겨먹습니다. 한 때 고지혈증과 함께 약간 높은 혈압이 측정되었기 때문입니다. 30대부터 고지혈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그 당시에는 매일 술을 마시고, 운동은 거의 하지 않았죠. 하루 담배는 두갑 정도 피웠습니다.

 이 때는 간 수치도 매우 높아서 건강검진을 받은 후 의사 선생님이 '당장 관에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을꺼다'라는 말을 해주실 정도였습니다. 그 이후 정신을 차리고, 운동과 건강에 신경을 쓰며 10여년을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지금은 모든 수치가 정상수치로 내려왔고, 꾸준한 운동 덕분에 아주 좋은 체력을 가진 중년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흑마늘 효능을 기대하는 것은 심장과 관련된 가족력이 있고, 당뇨병을 앓는 가족이 있기에 미리 예방을 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입니다. 흑마늘은 한 때 우리나라에서만 먹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지고 있는 슈퍼푸드의 한 종류가 되었습니다. 관련 논문이나 연구도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매우 흔하고 자주 먹기에 간과하고 있는 마늘 효능과 흑마늘 효능. 어떤 것이 더 뛰어날까요?

목차
1. 흑마늘이란?
2. 흑마늘과 생마늘의 차이점
3. 흑마늘 효능
4. 제가 먹는 흑마늘은

1. 흑마늘이란?

 흑마늘은 얼핏보게되면 마늘을 오랫동안 방치해둬서 썩은 것 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외관은 마늘을 적절한 온도와 습도에서 숙성 및 발효를 시키면서 만들어지게 됩니다. 

 한 때는 우리나라와 태국 정도에서만 알려졌던 건강식품이었는데, 지금은 미국에서 오히려 더 인기가 있는 슈퍼푸드가 되었습니다. 관련 레시피도 많이 개발되고 있고, 이와 관련한 시장도 미국이 더 크고 넓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흑마늘은 일반 마늘을 65도 ~ 80도 사이의 온도와 적절한 습도 사이에서 30~45일 정도 발효 및 숙성을 시켜서 만들게 됩니다. 전기밥솥 흑마늘 만들기도 유행했었는데, 보통 2주 정도의 시간으로 만들기에는 발효기간이 짧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만들어진 흑마늘은 외형은 비슷하지만 숙성된 흑마늘이라고 봅니다. 물론 흑마늘 효능도 발효 된 것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발효된 흑마늘이 더 뛰어난 효능을 갖고 있겠죠.

 

 발효된 흑마늘에는 단맛과 함께 발사믹 향과 함께 톡 쏘는 신맛, 감칠맛이 함께 합니다. 신맛이 나는 이유는 발효가 되었기 때문이죠. 미생물이 흑마늘 안에 있는 당을 분해하면서 젖산과 초산을 만들어내게 되는데, 대부분의 발효식품이 신 맛을 갖는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건강하고, 상쾌한 신맛이죠. 

2. 흑마늘과 생마늘의 차이점

 생마늘이 발효과정을 거쳐 흑마늘로 변하게 되면 어떤 차이가 발생할까요?

 우선 생마늘이 가진 가장 큰 단점인 맵고 강한 맛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맛을 내는 성분은 바로 알리신인데,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알리신 성분이 줄어들게 됩니다. 알리신은 마늘 효능을 나타내는 중요한 성분 중 하나인데, 이런 성분이 줄어들기에 오히려 더 나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흑마늘 효능이 더 뛰어난 것은 알리신이 줄어드는 대신 다른 항산화물의 함량이 더 늘어난 다는 것이고, 줄어든 알리신의 신체 흡수율과 활용율이 더 늘어난다는 장점을 갖게 됩니다. 특히 흑마늘에는 S-알릴시스테인이라고 하는 항산화제가 생성되는데 매우 높은 농도로 발견됩니다. 

 사라진 알리신도 마냥 사라진 것이 아니라 알칼로이드와 바이오 플라보노이드를 포함한 항산화 화합물로 전환이 되는 것입니다.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의 손상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죠. 

 

 영양학적으로 흑마늘과 생마늘의 차이는 미미한 편입니다. 생마늘은 칼로리가 낮고 나트륨이 적고, 비타민 C가 약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지만, 흑마늘은 섬유질과 철불의 함량이 더 늘어나고, 탄수화물의 함량은 적어집니다. 

 가득이나 좋은 마늘 효능이 발효를 통해 더 잘 흡수되는 형태로 전환되고, 더 많은 항산화제를 포함하기에 흑마늘 효능이 더 뛰어난 것입니다. 

 3. 흑마늘 효능

1. 항산화제 함유

 항산화제는 건강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화합물입니다. 산화 스트레스와 세포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활성 산소를 중화함으로써 우리 몸에 유익을 끼치게 됩니다. 

 Journal of Food and Drug Analysis에 발표된 리부에 따르면 흑마늘은 항산화 특성을 포함하여 신선한 마늘보다 훨씬 더 높은 생물학적 활성을 나타냅니다. 

 

 우리나라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는 마늘을 35일 이상 숙성하여 흑마늘을 만들면 항산화 물질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숙성 21일째 이후부터 최대 항산화 수치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숙성과정에서 마늘의 매운맛을 담당하는 알리신이 알칼로이드와 바이오플라보노이드를 포함한 항산화 화합물로 전환되며, 흑마늘이 천천히 숙성되는 동안 식물성 화학 물질을 전환시키는 발효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흑마늘 효능에서 나타나는 항산화제는 세포 신호를 조절하고, 염증을 줄이는 능력이 있으며, 신경 보호, 항혈전, 항당뇨 및 항암 활성이 있습니다. 

 

 제대로 발효된 흑마늘 제품을 구입해서 먹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2. 암세포 성장과 싸우는 역할

 국제 예방 의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에 발표된 체계적인 연구에 따르면 흑마늘 섭취는 암과 반비례 합니다. 암 발병률과 발효된 마늘 노출에 초점을 맞춘 25건의 연구가 검토를 위해 평가되었으며, 인간, 동물 및 실험실 연구의 결과는 대부분 일관된 방향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2014년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흑마늘 추출물이 결장암 세포를 효과적으로 죽이고 성장을 감소시킬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Nutrition and Research Practice Journal에 발표된 또 다른 시험관 연구에서는 발효된 흑마늘 추출물이 백혈병 세포의 성장과 확산도 감소시켰다고 보고했습니다. 

 연구원들은 발효된 흑마늘의 항암 효능이 항산화 화합물에서 비롯된다고 믿습니다. 특히 페놀 화합물은 생마늘보다 흑마늘에서 훨씬 더 높습니다. 

 

3. 심장 건강 증진

 가장 잘 알려진 마늘 효능 중 하나는 심장의 건강을 보호하고 개선하는 능력입니다. 흑마늘 효능 또한 심장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일부 연구에서는 생마늘만큼 효과적일 수 있음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2018년 동물 모델 연구에서는 흑마늘과 생마늘이 허혈로 인한 손상 또는 심장 근육에 혈액공급 부족으로 인한 심장 건강 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했는데, 흥미롭게도 연구자들은 생마늘과 흑마늘 모두 심장 보호 효과를 나타내며 심장 손상을 최소화하는 데 동등하게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단국대학교 연구팀이 수행한 또 다른 동물 모델에서도 콜레스테롤과 높은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어 심장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4. 인지 기능 보존

 일반 마늘과 마찬가지로 흑마늘은 뇌 건강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항산화제가 풍부하기 때문에 염증을 완화하고 치매, 알츠하이머병 및 파킨슨 병과 같은 인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Nutrients에 발표된 최근 동물 모델 연구에 따르면 발효된 흑마늘 추출물은 인지 장애가 있는 쥐의 기억력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뇌의 염증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실시된 또 다른 동물 연구에서는 흑마늘이 쥐에게 글루타민산나트륨(MSG)를 투여한 후 산화 스트레스로 부터 보호하고 기억력 손상을 예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5. 혈당 안정화

 높은 혈당 수치를 유지한다면 건강에 매우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단기적으로는 잦은 배뇨, 피로와 같은 당뇨병 증상부터, 장기적으로는 신장 기능 장애, 피부 감염 및 심장 질환의 높은 위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에 흑마늘을 추가하는 것은 정상적인 혈당 수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그래서 저도 기쁜 느런 건강원의 흑마늘 진액을 매일매일 빼놓지 않고 마시고 있습니다. 

 단국대학교 동물모델 연구에서 흑마늘 추출물은 고지방식이를 섭취한 쥐의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혈당 수치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에 발표된 동물 연구에 따르면 흑마늘의 높은 항산화 수치는 당뇨병 합병증 예방에도 유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쥐에 대한 더 많은 연구에 따르면 흑마늘 추출물은 비만이나 당뇨병과 관련하여 유익한 대사 효과가 있습니다. 스페인 연구원들은 숙성된 흑마늘 추출물의 투여가 고지방 및 고자당 식이로 인한 대사 및 혈관 문제를 개선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흑마늘 효능이 염증, 지방 대사 및 음식 섭취 조절에 관여하는 단백질 및 신경 펜타이드의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것 때문에 발현되었습니다. 

 

6. 면역 강화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면역 강화는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단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면역 체계는 전반적인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질병과 감염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흑마늘에서 발견되는 항산화제는 활성 산소와 싸우고 염증을 줄이며 세포에 대한 산화적 손상을 방지함으로써 면역력을 향상시킵니다. 

 2012년 시험관 내 연구에서는 흑마늘과 생마늘의 차이점과 면역 기능에 대한 개별적인 영향을 평가했습니다. 흑마늘 효능은 가장 강력한 항암 및 항산화 특성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면역 자극에도 더욱 강력한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면역 강화 효과는 건강의 여러 측면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알레르기에서 자가 면역 장애 및 급성 감염에 이르기까지 모든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제가 먹는 흑마늘은?

 이렇게나 좋은 흑마늘 효능을 보기위해서는 매일매일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만들어진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직접 만들기에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저는 기쁜 느런 건강원에서 만드는 양파 흑마늘즙을 매일 먹고 있습니다. 다른 곳의 흑마늘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이죠. 

 

1. 무척이나 진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흑마늘 즙을 정말 많이 먹어봤지만, 이렇게 진한 제품은 없었습니다. 물과 타서 먹어도 되고, 우유와 타서 먹어도 될 정도로 진합니다. 커피로 따지면 에스프레소 처럼 진합니다. 

 선물을 해드렸는데, 드시는 분이 보약을 먹는 느낌이라고 이야기하십니다. 맛이 깊고 진합니다. 

 

2. 제대로 발효된 흑마늘로 만들어집니다. 

 기쁜 느런 건강원의 흑마늘은 발효를 전문적으로 30년 이상 연구하신 외삼촌이 직접 발효해서 공급해주신다고 합니다. 발효로 각종 대회에서 상도 받으시고, 대학원에서 발효 관련 연구도 진행하고 계신 분이라고 하는데요. 제대로 된 발효 흑마늘 효능이 숙성만 시킨 흑마늘과 같을 수는 없겠죠. 

3. 양파와 흑마늘, 대추로 만들어집니다. 

 보통 흑마늘즙은 흑마늘 고형분을 넣거나 흑마늘 추출액을 물에 섞어서 만들어지는데 반해, 기쁜 느런 건강원의 흑마늘은 양파와 흑마늘, 대추가 들어있습니다. 

 다른 제품 중에는 올리고당이나 다른 향, 첨가물 등이 들어있는 제품이 많은데, 이 제품은 단 3가지 성분만 들어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판매 페이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sooheemom/products/6280627914

기쁜 느런 건강원 : 기쁜느런건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