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보고 건강보고서입니다.
마늘은 우리나라나 아시아권, 이탈리아 정도에서만 많이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전 세계인이 슈퍼푸드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특히 흑마늘은 외국인들도 건강에 매우 좋은 음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흑마늘 즙이나 액기스, 통 흑마늘 정도로 먹고, 매우 드물게 흑마늘 백숙 정도로만 활용하는 반면 해외에서는 샐러드에도 사용하고, 각종 요리의 소스나 데코레이션 용도로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흑마늘은 크게 2가지 입니다. 숙성 흑마늘과 발효 흑마늘이죠.
집에서 전기밥솥으로 흑마늘을 만드는 방법이 한 때 유행을 했었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흑마늘은 숙성된 흑마늘입니다. 발효와 숙성은 다른법이죠. 외형상으로는 비슷할지 모르겠지만, 실제 이렇게 만들어진 흑마늘은 발효 흑마늘에 비해 효능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보통 전기밥솥 흑마늘은 15일 정도만 보온 상태로 흑마늘을 넣어두면 완성되게 되는데, 발효란 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하는 과정을 이야기하는데, 전기밥솥에 보온으로 넣어둔 것 만으로는 미생물이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제대로 된 발효 흑마늘은 제조 공정에서 효소나 효모를 이용해 발효를 일으킬 미생물을 제공한 후 일정 기간(약 30~45일)의 발효 숙성과정을 거쳐야 완성이 됩니다. 그래서 진짜 흑마늘을 추천받으실 때는 몇 일간 숙성된 흑마늘을 사용했는지를 물어보시는게 좋고, 당분에 범벅된 추출액이나 농축액을 사용해서 만들었는지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제대로 발효된 흑마늘의 특성
전기밥솥 흑마늘은 숙성된 마늘이라고 이야기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몸에 나쁘거나 효과가 마늘보다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역시 마늘의 매운 맛은 사라지게되고, 단 맛이 납니다. 마늘에 함유된 당분과 아미노산이 분해되면서 더 높은 수준의 과당과 포도당이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해외에서 흑마늘의 맛에 대한 특징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Sweet balsamic vinegar" 달콤한 발사믹 식초와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제대로 발효가 되면 끝 맛에서 발효음식 특유의 약간 새콤한 맛이 올라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달콤한 맛 다음이 쿰쿰하면서 약간 새콤한 발효 특유의 맛이 나게 되죠.
다섯 가지 흑마늘 효능
1. 항산화 물질 수준
흑마늘은 생마늘보다 항산화 물질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세포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러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숙성과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마늘의 성분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살펴보았는데, 총 폴리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포함하며 마늘이 숙성될 수록 항산화 수치가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일반 숙성 흑마늘보다 발효 숙성 흑마늘에서 이런 경향이 더욱 뚜렸하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결국 흑마늘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발효 흑마늘을 선택하시는게 좋겠죠.
2. 콜레스테롤 조절과 염증 감소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사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물질입니다. 우리 몸을 조절하는 많은 호르몬이 콜레스테롤을 원료로 만들어지고, 세포벽 역시 콜레스테롤이 있어야만 만들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것은 언제나 과다하게 넘치는 경우이거나 현저하게 부족한 경우입니다.
여러 연구원들은 흑마늘 효능을 이야기할 때 항산화 및 항염효과가 있는 기능성 식품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고지방 식이를 섭취한 쥐를 대상으로 흑마늘의 효능을 연구 분석한 결과, 흑마늘이 쥐의 염증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음식 섭취를 조절해서 대사 건강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3. 당뇨병과 당뇨 합병증 위험 감소
우리나라는 최근 20년간 당뇨관련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당뇨나 전당료까지 합치면 당뇨와 관련된 문제를 가진 사람은 전체 국민의 10%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을 만큼 당뇨는 이제 매우 흔하게 발견되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1980년대와 90년대를 거치면서 빠른 경제성장을 이룩하는 과정에서 식습관이 매우 빠르게 변화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풍요의 결과가 당료로 나타나는 것이죠.
마늘이 발효되는 과정에서 효모와 같은 천연 화학물질이 증가하게 되는데, 연구자들은 발효 흑마늘 및 숙성된 흑마늘 효능이 당뇨병 및 당뇨병과 관련된 합병증과 같이 산화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는 문제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91일간의 실험을 통해 흑마늘이 간을 보호하고, 신장을 보호하며, 고지혈증 및 항비만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4. 뇌 건강에 도움
나이 드신 분들에게는 암 보다 무서운게 치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잃고 살아간다는 것이 무척이나 두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걱정을 하는 분들이라면 흑마늘 효능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성인 수컷 쥐에게 56일 동안 흑마늘 추출물을 투여했습니다. 실험 7일만에 인지장애가 있는 쥐의 단기 기억 인식이 개선된 결과를 보였으며, 뇌의 염증 반응을 유의미하게 낮춰준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5. 항암작용
인간의 몸 속에서는 하루에도 수백, 수천개의 암세포가 생겼다가 사멸된다고 하더군요. 결국은 모두가 잠재적인 암 환자인 셈입니다. 다만, 내가 암 세포가 싫어하는 음식을 먹고, 싫어하는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평생 암세포를 억제하며 건강하게 살겠지만,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잘못된 식습관 등은 암 세포가 좋아하는 행동방식이기에 결국 암이 발병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유전적인 영향으로 더 잘 발현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 중에 항암작용을 한다는 음식이 정말 많습니다. 반찬으로 자주 해 먹는 각종 나물류나 채소류도 모두 항암작용을 한다고 이야기하죠. 그런데, 우리는 이런 채소나 나물류 등 항암작용을 하는 음식보다는 그 반대되는 행동을 하는 음식을 더 많이 자주 먹게 됩니다. 설탕, 정제된 곡물, 알코올, 흡연, 과다한 지방섭취, 고 칼로리 등과 스트레스, 운동부족, 수면부족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한 연구에서는 21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생마늘과 흑마늘 효능에 대한 다양한 이점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흑마늘이 가장 강력한 항산화 및 항암 활성을 나타내는 것을 발견했죠. 흑마늘에서 추출한 성분이 생마늘보다 더 강한 면역자극 활성을 보였다고 하는데, 발효과정에서 변화되는 마늘의 성분 때문에 이런 차이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양파즙으로 만든 흑마늘 추천
흑마늘 효능에 대해 더 많은 연구결과나 이야기들이 있지만, 이 다섯가지가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이야기가 아닐까 해서 다섯가지만 추려봤습니다.
흑마늘은 특히나 40대 이상의 중년과 노년인 분들이 많이 찾는 건강식품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고지혈증이나 대사증후군을 나타내는 시기가 바로 이 때 부터이기 때문이죠. 흑마늘이 대사관련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를 보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알기에 찾으시는건데, 오늘 추천할 흑마늘 제품은 이런 부분에서 매우 특화되었다고 보여집니다.
바로 물 대신 양파즙을 이용해서 만들어낸 흑마늘 진액이기 때문입니다.
혈관 건강과 콜레스테롤 문제 때문에 양파즙을 꾸준하게 복용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오늘 이 글을 보신 후 부터는 그냥 양파즙을 드시지 마시고, 양파즙에 흑마늘을 넣고 만든 기쁜느런건강원의 흑마늘 진액을 구입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좋은 것과 좋은 것이 많나면 더 좋은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양파와 마늘의 궁합은 누가 이야기해주지 않더라도 잘 아실텐데, 과학적으로도 두 가지 재료의 궁합은 거의 환상적입니다. 축구 스타인 손흥민과 영혼의 단짝인 헤리 케인의 조합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기쁜느런건강원의 흑마늘 진액은 먼저 양파를 겉 껍질과 뿌리까지 깨끗하게 세척한 후 양파즙을 만듭니다. 잘 만들어진 양파즙만 먹어도 건강에 좋을텐데, 여기서 멈추지 않고, 그 양파즙에 다시 30년간 발효를 연구한 장인이 발효시켜서 만든 흑마늘을 넣고 다시 한 번 다려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제품이기에 추천을 드리는 것이죠.
저 역시 매일 한 포씩 꾸준하게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고지혈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물론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흑마늘즙도 함께 마셔서 그런지 지금은 낮았던 HDL수치는 정상수준으로 돌아왔고, 높았던 중성지방과 LDL도 거의 정상수준까지 내려왔습니다.
사실 이런 건강즙은 한 두달 먹었다고 해서 금방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모르죠 그 성분을 매우 진하게 농축하고 또 농축한다면 한 두 번 먹고 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겠지만, 약성과 함께 독성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이 없다'라는 말 처럼 음식으로 꾸준하게 섭취해서 그 효능을 조금씩 조금씩 몸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부작용이 없으며 건강하게 몸을 바꾸는 방법입니다. 너무 강한 것은 오히려 반대로 몸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약과 건강식품의 차이가 바로 그것이겠죠.
약은 몇 번만 먹으면 증세가 호전되지만, 계속 먹으면 결국 간 독성으로 작용해서 오히려 몸을 망치게 되죠. 그러나 건강식품은 1년 ~ 2년 꾸준하게 복용을 하면 내 몸에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채우면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흑마늘 효능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한 달 먹었다고 해서 당장 내 몸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변화하고, 간이 생생해지는게 아닙니다. 꾸준하게 먹으면서 생활습관을 조절하다보면 몸이 조금씩 조금씩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는거죠.
제대로 만든 양파 흑마늘즙은 아래 사이트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sooheemom/products/6280627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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