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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빌딩 숲속에서 틀에 박혀있는 생활을 하다가 한번쯤 넓은 자연을 마음껏 뛰어 놀고 싶은 생각이 들때...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안성 목장을 한번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
안성목장은 안성농협에서 말과 소의 사료로 쓰기위해 청보리와 호밀을 심어놓은 넓은 목장입니다만, 넓고 푸른 초원을 볼 수 있다는 매력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애정이 다시 살아납니다.^^
안성목장의 푸른 초원은 아쉽게도 5월까지만 볼 수 있습니다. 더 자라면 베어버리기 때문이죠. 작년 8월에 이곳을 방문했다가 드넓게 펼쳐진 광야에 실망을 금치 못했던 생각이 납니다.
봄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푸른 초원의 상쾌함. 이번 주말에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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